[날씨] 밤부터 미세먼지 해소...내일 막바지 꽃샘추위 / YTN

2024-03-17 80

휴일인 오늘 올봄 첫 황사가 유입되면서 대기 질이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인천과 경기에는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고요, 지금도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 까지 올랐습니다.

다행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밤부터는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내일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기온이 10도 가량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서울 -1도, 대관령은 -8도까지 떨어지겠고, 파주도 -4도로 꽤 춥겠습니다.

심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눈비 소식 없이 하늘 표정 맑겠고, 강원 산간과 제주 산간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무려 7~10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화요일 전국 곳곳에 또 비나 눈이 오면서 날이 쌀쌀해지겠고, 다음 주 주말부터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3171946213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